마음이따뜻한관중D116890
기본적인 인성이 정말 좋은것 같아요. 보검님은 보여주기 위한것이 아니고 실제로 성격이 착하고 겸손한것 같아서 넘 좋아요.
2016년 '1박 2일'에서는 위안부 할머니 후원 티셔츠를 입고 나와 선한 영향력을 보여주기도 했고요. 소아 환자들에게 위로를 건네거나 몸이 불편한 팬의 손을 잡아주는 등 그의 따뜻한 마음이 돋보이는 일화들이 많답니다. 주변 지인들과 동료 배우들이 앞다투어 그의 바른 성품을 칭찬하는 것은 이미 잘 알려져 있죠.
명지대학교 재학 중에도 바쁜 스케줄 속에서 성실하게 학교생활을 해서 학생들에게 귀감이 되었고요. 졸업 공연에서는 배우가 아닌 음악 감독 스태프로 참여하기도 했으니, 정말 놀랍지 않나요? 이렇게 항상 겸손하고 예의 바른 태도는 그를 더욱 빛나게 하는 가장 큰 이유라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