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냥한벚꽃O207583
구르미그린달빛 좋았어요 주인공 케미도 좋았구요
https://www.youtube.com/watch?v=vVfSjRJKuYQ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의 최고 명장면 중 하나인 이 장면은, 이영 세자가 라온(김유정 분)을 향한 자신의 마음을 만천하에 드러내는 박력 넘치는 고백입니다. 박보검님의 강렬하면서도 애틋한 눈빛, 흔들림 없는 목소리는 수많은 팬들을 '이영 세자 앓이'에 빠지게 했죠. 사랑하는 여인을 지키고자 하는 남자의 단호한 의지와 절절함이 완벽하게 어우러진 연기는 아직까지도 회자되는 그의 대표적인 명장면으로 손꼽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