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의 시작과 함께 MC 문세윤은 "'더시즌즈' 자리에 십센치가 외롭게 앉아있다. 하지만 박보검이 해외 스케줄을 마치고 달려오고 있다"면서 "십센치 옆 자리를 비워두겠다" 라고 말했더라구요 진짜로 2부에 참석한 보검님 너무멋지네요 대상 받았으면 좋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