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년부터 말년까지, 한 인생을 아우르며 모두의 공감대를 조준했다. 물론 시대적 배경 탓에 젊은 세대에겐 낯설 수 있지만, 연기력 갖춘 배우들로 화제성과 완성도 모두 잡았다. 눈 뜨면 변하는 세상, 숨 가쁜 일상 속에서 한 인생의 흐름과 순수한 아날로그 사랑 이야기를 전하며 잠시나마 '느림의 미학'을 느끼게 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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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귀여운튤립J116971
기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지요. 기자들뿐만 아니라 대부부분의 대중들 마음도 사로잡은것 같아요
자랑스러운사슴A240816
10대 소녀 시절부터 노년이 될 때 까지 정말 폭넓은 시기를 다뤘죠
가슴 찡해지는 장면도 많은 드라마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