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상방] 박보검 배우, '응답하라 1988 10주년'에서 유쾌한 모습 보여줬네요!

지난 26일 tvN '응답하라 1988 10주년' 방송에서 박보검 배우님이 쌍문동 가족들과 함께 1박 2일 MT를 다녀오신 것 같네요. 드라마 촬영 당시 22살이었다는 얘기나 원래 꿈은 싱어송라이터였다는 흥미로운 이야기도 들려줬어요. 특히 가족오락관 시간에는 '시대의 양심'이라며 증인으로 소환돼서 결국 '이실직고'하는 장면이 나왔는데, 정말 유쾌하고 즐거웠을 것 같습니다. 저녁 바비큐 때 고기 굽는 고경표 배우님을 위해 쌈을 준비하는 훈훈한 모습도 보여주셨다고 해요. 10년이 지났는데도 여전히 다정한 쌍문동 가족들의 모습과 배우님들의 좋은 티키타카 덕분에 방송 내내 웃음이 끊이지 않았겠네요.

박보검 배우, '응답하라 1988 10주년'에서 유쾌한 모습 보여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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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존경스러운햄스터F237115
    박보검에게 본인을 많이 알린 드라마고
    좋은 기억의 드라마가 아닐까 싶습니다
  • 즐거운사자K125300
    앗 이거 2회도 했나보네요 1회만 봤는데~~
    ㅋㅋ 게임 구멍 보검님 너무 재밌었는데
  • 기쁜기린C216401
    응원합니다 
  • 위대한코끼리P207212
    너무 좋았어요
    다들 좋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