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88이랑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역할을 워낙 잘해서 연기 잘하는 배우라는 건 이미 알고 있었어요 작품마다 캐릭터를 자연스럽게 소화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고, 볼수록 신뢰가 가는 배우였어요 시간이 지나면서 구설수 없이 꾸준히 활동하는 모습도 좋게 보였고, 비주얼까지 탄탄하니 더 눈길이 가더라고요 특별한 한순간의 계기라기보다는, 여러 모습을 천천히 보다 보니 어느새 스며들 듯 입덕하게 된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