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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그 시대를 어렴풋이 기억해서 그런가 시대랑, 인물이랑 너무 애틋하고 좋아요
볼수록 왜 그때가 그리운거죠?
사람들과의 정도 그렇고,
스마트폰 없는 그때도 넘넘 그립습니다.ㅎㅎ
보검님 나와서 더 재미있게 봤던것 같아요`
덕선이랑 잘 살고 있겠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