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영화 차이나타운 때

영화 차이나타운 때

 

이렇게 소년미 넘치는 배우가 또 있을까 싶었던 박보검 배우님이었습니다.

아빠가 빚때문에 본인을 버리고 필리핀으로 도망가고

본인은 진짜 무서운 빚쟁이들한테 

언제 끌려가서 어떻게 될지 모르는 상황인데도

너무 밝았던 배역을 맡아 

괜히 김고은님의 심정이 이해가 가는 느낌이었습니다.

 

진짜 소년미 넘치던 모습과

서서히 죽어가던 모습이 아직도 기억에 많이 남아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