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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하고 집에와서 넷플 티빙에서 드라마보면서 스트레스를 푸는데요.
어제부터 <응답하라 1998> 다시보기하고있어요.
응칠이나 응사는 남편 찾기가 주였다면 응팔이 동네이야기 가족 부부 이런게 주같아서
어른들 이야기 때문에 매화 울면서 봤던듯
보검님 역할이 순수하고 따뜻한 바보같지만 똑똑한 우직한 듯한 그 모습이 참 기억에 남고 좋아요
덕선과의 풋풋한 사랑 이야기랑 친구들과의 끈끈한 우정도 너무 좋고 다시 이런 드라마 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