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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박보검은 다양한 매력을 펼쳤다. 박보검은 "더 다 잘 한다"며 즉석에서 피아노를 치며 노래를 불러 눈길을 끌었다.
박명수가 감탄하며 "피아노 치는 영상을 SM, YG, JYP에 보냈다더라. 연락이 왔냐"고 질문했다.
박보검은 "세 군데 다 연락이 왔다. 그런데 연기자 회사에서도 연락이 왔다"며 "아이돌까지는 못 했을 것 같고, 춤 못 춘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최근 뮤지컬 무대에도 올랐던 박보검은 "김태호 PD가 뮤지컬을 보고 연락을 해주셨다. '가브리엘' 첫 제안을 받았을 때 서로 각본이 있는 게 아닐까란 우려가 있었는데,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분명했고 박명수 선배를 오랜만에 만날 수 있지 않을까란 기대감에 출연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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