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포메그라네이트A126364
강아지 같은 외모라는 표현 재미있네요. 해인님은 이미지, 인상이 참 좋습니다.
진짜… 정해인 님 외모는 반칙이에요 반칙!
세상에 어떻게 그렇게 순둥순둥 귀엽고 뽀얀 사람이 있죠?
완전 강아지상인데 또 남자다운 분위기도 있어서 반전 매력이 쩔어요.
웃을 때 눈이 살짝 접히는 그 미소 보면 저도 같이 웃게 돼요.
근데 외모만 귀여운 게 아니라 인상 자체가 너무 바르고 따뜻하잖아요.
딱 봐도 성격 좋고 예의 바를 것 같아서 호감도 100배예요.
실제로 인터뷰 보면 말투도 엄청 조곤조곤하고 배려심 철철 넘쳐요.
한마디로, 진짜 착한 사람 그 자체 느낌이에요.
그래서 TV에 나올 때마다 화면 밝기 확 올라가는 느낌이에요!
그냥 걸어다니는 힐링이죠 뭐.
그래서 정해인 님이 나오는 작품은 무조건 기대돼요.
예능 나와도 말 한마디 한마디에 설레고 웃겨서 더 좋아요.
매번 다른 캐릭터 보여줄 때마다 감탄하면서 보게 돼요.
이젠 그냥 화면만 봐도 기분이 좋아지는 배우가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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