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온지 조금 됐지만! 자주 생각나는 dp 1 입니다. 제가 군생활 할 때 생각도 나고... 부조리에 대한 생각도 많이 하게 되고... 취향이 맞는 사람에게는 진짜 너무 좋은 작품이 아닐까 합니다. 정해인, 구교환 두 사람이 버디무비?? 느낌을 잘 살린 점도 좋더라구요. DP2가 좀 많이 실망이었지만... DP1은 몇번 정주행 할 만큼 명작인 것 같아요. 생각난 김에 또 보러 가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