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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때부터 같이 고생했던 매니저 형한테 외제차랑 시계 선물했다고 하는데
매니저가 신인 시절에 월급 받으면 치킨 사줬다는데,
정해인이 돈 벌자마자 부모님보다 매니저 형한테 먼저 선물했다고 하더라구요
그만큼 매니저분과 잘 챙기고 오랫동안 고생하면서 이 성공까지 오기에 힘들어서 그런것 같았어요
또 군대 갔다 와서 배우 꿈꾸게 된 얘기도 했는데, 오디션 떨어지고 나서 후회 없이 연기하겠다고 결심했다는 부분이 약간 울림 있었어요
결국 도깨비 같은 대작에서 첫사랑 역할로 주목받고, 지금까지 대세로 자리 잡은 거 보면 멋있긴 해요
게다가 동생이 연기에 피드백 준다는 얘기도 했는데, 하관 너무 많이 쓰는 것 같아라는 말에 ㅋㅋ
정해인도 웃으면서 얘기하는데, 동생이 직언 잘하는 스타일인가 봄. 아무튼 매니저 챙기고 가족이랑도 친밀한 모습 보니까 정해인 진짜 성격도 너무 좋고, 앞으로도 더 잘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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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재치있는계단M116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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