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인의 연기가 너무 좋아서 정말 몰입해서 봤어요. 감정 표현이 섬세해서 캐릭터에 자연스럽게 빠져들게 되더라고요. 스토리도 탄탄하고 긴장감 넘쳐서 한 편 한 편 순식간에 봤어요. 무거운 주제를 다루지만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가 더해져서 끝까지 집중해서 볼 수 있었던 웰메이드 드라마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