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와 안아줘라는 8년전 드라마네요~ 싸이코패스아버지를 둔 기용님은 훗날 경찰이 되고 어린시절 자신이 좋아하던 여자친구의 가족을 자신의 아버지가 살해하게 되면서 겪는 아주 가슴아픈 드라마입니다 사회적으로 멸시받고 비난받아 마땅한 살인자, 그리고 남겨진 살인자의 가족들이 손가락질 받고 고통받게 되는 속사정이 있어요 이 드라마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