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튤립J116971
여동생에게 용돈 주는 서인국님 정말 대단해요. 동생사랑도 엄청 큰것 같아요.
서인국 진짜 가족 사랑 장난 아닌 듯 했어요
이번에 방송에서 여동생한테 용돈 준 얘기 나왔는데, 금액이 무려 200만 원
그것도 카톡 송금 최대 금액이라더라구요
여동생이 받은 뒤에 주접글 올렸다는데 왜 그렇게 쓴 건지 이제 이해됨
그냥 오빠가 아니라 든든한 든든 그 자체…
근데 또 웃긴 게, 고규필 배우님이랑 서로 돈은 못 빌려준다면서 농담한 부분도 완전 친구 바이브라 귀여웠음
여동생한테만 주는 게 아니라 조카들까지 쓰라고 했다는데…
이 정도면 진짜 플렉스 제대로 하는것 같아요
같은 프로그램 나온 강미나는 남동생이랑은 각자 벌고 각자 쓰는 스타일이라고 했는데,
그 말도 뭔가 현실적이라
아무튼 방송 분위기도 편하고 웃겨서 시간 순삭이었고,
이런 소소한 가족 얘기까지 들려줘서 더 재밌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