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우리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를 정주행 몇번째 하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너무 잼있어요. 약간 도깨비 삘이 나면서 가슴이 간질간질하네요 무엇보다 연기 구멍이 없어서 완전 몰입하면서 볼 수 있었어요 조주연 할 것 없이 어쩜 하나같이 다들 연기를 잘하던지요~ 서인국 님, 박보영 님 연기 잘하는 건 이미 다 아는 사실이지만 딕션까지 완벽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