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트핏은 말할 것도 없이 완벽했는데,
특히 보조개 들어가는 순간은 그냥 자동 저장 각이었어요
아내인 손예진 배우님이랑 웃는 모습이 닮아간다는 말이 왜 나오는지 알겠더라구요
부부가 오래 같이 지내면 닮는다는데, 이런 게 바로 그건가 싶었어요
필리핀 팬 이벤트 현장이라 그런지 현빈 배우님도 더 빛나 보였고
팬들이랑 소통하는 모습 자체가 도파민 폭발이었어요
최근 작품으로는 영화 하얼빈에서 안중근 역으로 깊은 울림을 줬었고,
차기작이 디즈니+ 메이드 인 코리아라니 벌써부터 기대가 되네요
70년대 배경이라던데 현빈 배우님의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까지 상상되면서 빨리 보고 싶다는 생각만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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