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란한거위Y583898
실존인물을 연기하는게 부담이 많이 되는 일이라고들 하시는데 고민이 많이 되셨을 듯합니다 워낙 실력이 되시니까 완벽히 표현하셨을것 같아요 빨리 시간을 내서 보러 가야겠네요
사건사고도 많았던 24년 12월
분노와 슬픔을 안고 한해를 마무리하면서
극장에서 현빈님 주연의 하얼빈을 보았지요
그시대의 아픔과 슬픔 분노를 정말 잘 연기해주신 현빈배우님
안중근의 고뇌와 결단을 진짜 잘 연기해주셨지요
마지막 엔딩크레딧이 올라갈때는 기립박수를 치고 싶은 심정이었습니다.
유난히 오늘날의 시대상과 닯아있다는 생각도 들었고
영화가 주는 메시지가 나에게 너무나도 선명히 전달이 되었네요
이 모든것이 다 현빈님의 명연기 덕분이었다고 생각되네요
24년의 마지막날을 현빈배우님의 하얼빈과 함께 할수 있어 더할나위없이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