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의 여왕 끝난게 아쉬워서 수현님 작품 다시보기 하고있어요~! 은밀하게 위대하게 다시 보는데 수현님 앳된 얼굴이 잘보이네요 복근이.. 어마무시합니다 ㅎㅎㅎ 공화국에선 혁명전사,이 곳에선 간첩. 들개로 태어나 괴물로 길러진 내 남파임무는 어이없지만 동네 바보 첨에 바보인척 하는게 너무 귀엽고 웃겨요 옛날 영화 다시봐도 재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