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현님을 처음 알게 된 작품이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인데요. 이 때 아역이었지만 진짜 연기력이 정말 대단했어요. 상처 받은 연기가 너무 인상적이었던 기억이 있네요. 수현님의 눈빛연기가 너무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