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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에 단하나 기적은
함께 나눴던 시간들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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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왔던 날들
모든 발자욱 그 안에
너없는 순간은 없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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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여행 끝에
너를 다시 또 만나면
두 손 꼭 잡고 함께 가고 싶은 곳
우리의 집으로
수현님이 직접 부른 '청혼'
그리움 따라 오늘도 걷다보면
이곳이라는 가사가 나오는데
저도 오늘 수현님 발자취 따라
걷다 보니 청혼까지 와 버렸네요
백홍커플의 행복한 모습과 그들의
아름다운 시절이 제 가슴을 다시
뛰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