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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배우가 꿈이 아니었던 심히 낯가림이
심했던 한 소년이 있었는데 너무나 내성적인
성격에 사람들과 소통하는 것을 어려워하자
소심한 소년을 걱정한 어머니가 웅변을 배우라고
권유하였으나 많은 사람들 앞에서 힘차게 못
외칠 것 같아 웅변은 못하겠다고 하니 재차 연극을
추천해 주셨는데 동료들과 함께 하는 생활이 궁금
하기도 했던 소년은 해보겠다고 하면서 시작된
연극에서 조금씩 스스로를 이겨내면서 자신감도
많이 얻었다고 하네요
고등학교 때 처음 공연을 하면서 얻은 희열로 인해
연기의 길로 들어서게 되었고 연기하는 모습에
소심한 아들이 뭔가 한다는 대견함과 기쁨에 어머니가
눈물을 많이 흘리셨다고 말하는 소년은
성공하면 부모님께 해드리고 싶은 것이 있었냐는
질문에 20년만에 월세에서 전세로 이사를 갔는데
그것만으로도 행복해하시는 어머니를 보면서
나중엔 멋들어진 집을 장만해 드리고 싶다고
소박한 꿈을 얘기하며 집을 장만했어도 기쁨의
눈물보다는 본인은 아들로서 의연한 모습을 보이고
싶다고 표현 못 하는 무뚝뚝한 아들임을 강조하네요
남들 앞에 나서지 못하던 소심한 소년은 훗날
간절히 꿈꾸고 끊임없이 꿈을 쫒아 사람들의
마음속에 빛이 되는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가
되었으며 억대 출연료는 물론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급부상하여 당시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바라고
꿈꾸었던 집은 현재 서울숲과 한강을 자유롭게
조망할 수 있는 아파트를 세채나 보유하였다고
하니 어머니에게 효도와 자신의 꿈을 동시에
이루었다고 할 수 있겠어요
지금도 배우로서 연기의 폭을 넓히며 성장하고
있는 그 소년인 수현님은 어느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늘 자기 자신에게 도전자라 칭하며
실패에 대한 두려움은 없다고
다양한 색깔을 가진 캐릭터를 연기하고 싶고
관객들이 신뢰할 수 있는 배우가 됐으면 좋겠다'고
당당하게 밝혔다는데~~
그의 말처럼 겁 없고 실패하지 않는 배우가 되길
오늘도 힘껏 응원합니다^^
작성자 낭만적인라일락B112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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