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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여왕에서 백현우의 어머니로 나온
전봉애 황영희 님이 수채화 같은 비주얼을
자랑하며 고품격 매거진 '브라보 마이 라이프'
에서 8월호 표지를 장식했다고 하네요
전봉애 역할로 많은 사람들이 알아봐 주고
캐릭터와 연기를 통해 위로 받는 사람이
많았으면 소원했는데 이번에는 피부로 느낄 수
있었다며 덕분에 용기를 얻었다고 소감을 피력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