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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7개 도시 팬미팅도 대박이었고, 서울에서 마지막으로 팬들하고 소통한 거 완전 감동
특히 15곡이나 부르면서 팬콘 느낌으로 꾸며서 팬들 반응 장난 아니었고요
발라드부터 트로트까지 다 소화하는 거 보고 역시 김수현밖에 없다👍
그리고 디즈니+ 넉오프도 너무 기대 중~ 평
범한 회사원에서 짝퉁 시장의 제왕으로 변신하는 캐릭터라니, 김수현 또 레전드 갱신 예감
조 말론 런던 앰버서더로 발탁됐다는데, 이 조합 완전 찰떡!
김수현의 스토리텔링 능력 덕분에 발탁됐다는데, 캠페인 나오면 무조건 볼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