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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즈'의 모임은 김수현으로부터 시작됐다. 조세호의 소개로 헬스장에서 지드래곤을 만나게 된 김수현. "몸을 쓰면서 친해져야 한다"는 조언에 김수현은 "이게 참, 이래도 되나"라고 망설이며 하체 운동 자세를 선보였다. 첫 만남부터 '활짝' 열리게 된 다리만큼 지드래곤도 곧 엉덩이를 자랑해 폭소를 안겼다.
운동으로 한껏 가까워진 두 사람. 그러자 조세호는 "다음에는 아예 88친구들 모여봐라"라고 조언했고, 이에 따라 '88나라'의 만남이 성사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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