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후(后)’ 천기단 행사 참석을 위해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중국 상하이로 출국했다. 이날 김지원은 등장과 동시에 현장을 들썩이게 만들며 ‘역대급 공항 여신’으로 떠올랐다. 코디 너무 예쁘네요 상하이 행사 사진도 좋더라구요b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