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쾌한포인세티아Z116589
2026년에 새로운 대표 캐릭터 추가 되는것 맞을것 같아요. 스페셜 티저만 봐도 재미있어요
닥터X 스페셜 티저는 솔직히 김지원 때문에 끝까지 보게 됐어요
하얀 가운 대신 검은 코트 입고 나오는 장면에서 이미 캐릭터 설명 끝난 느낌
김지원이 연기하는 계수정은 말 많지 않은데 눈빛이 계속 일을 해요
이의 있습니다 한마디 던질 때도 괜히 소리 키워서 보게 되고
권위적인 병원 분위기랑 정반대에 서 있는 사람이라는 게 자연스럽게 전달돼요
그동안 김지원이 맡았던 역할들이 다 기억나는데
이번엔 확실히 결이 다르다는 생각 들었어요
차갑고 거리감 있는데 그렇다고 감정 없는 캐릭터는 아니고
속에 뭔가 많이 쌓여 있는 사람처럼 보여서 더 궁금해졌어요
수술방 장악하는 장면에서도 과하게 힘 주는 느낌 없어서 더 믿음 갔고
천재 의사 설정인데 허세보다는 실력으로 눌러버리는 타입 같았어요
그래서 다크히어로라는 말이 괜히 붙은 게 아니라는 생각도 들었고요
티저가 짧은데도 김지원 캐릭터는 계속 머리에 남아요
이 드라마를 보게 된다면 이유는 거의 김지원일 것 같고
2026년에 새로운 대표 캐릭터 하나 추가되는 거 아닌가 싶었어요
조용한데 강한 역할을 이렇게 잘 소화하는 배우라는 걸 다시 느끼게 된 티저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