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가 너무 무겁거나 어두우면 보면서 재미는 있어도 끝나고나면 좀 찝찝하잖아요 자극적인 드라마도 마찬가지구요 그런데 이 드라마는 엉뚱하기도 하고 유쾌하기도 하고 보면서 찝찝함이 없어서 좋아요 부담없이 가볍게 볼 수 있는 드라마라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