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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가슴살만 먹던 사람이 그렇게 맛있게 치킨 먹으니까 괜히 짠하고 귀엽기까지 하더라구요
헬스에 미쳐있던 관장님이 점점 사람 냄새 나는 모습 보여주는 게 이번 회차 포인트였던 것 같아요미란이랑 치킨집에서 마주한 씬도 너무 현실적이고, 서로한테 조금씩 마음 여는 분위기가 느껴져서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