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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때 기억은 평생간다고 하지만 노영원박사를 미워하고 가족들이 무너지길 바랬던 이유가 타당한지 모르겠어요.상담을 받으러 간 엄마에게 아버지를 죽이라고 한건 아닐텐데 어린마음에 모든게 다 노영원박사의 얘기로 한순간에 엉망이 돼 버렸다고 생각했나봐요.
잘못된건 부모이고 본인 가정 환경인데
오태환은 경찰서에 잡혀와서 까지 왜 다른 노영원탓을 하고 있는지 답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