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영배우는 대체불가일듯..마더 때도 멋진 엄마였죠.. 이세나 마지막씬은 연출문제이려나.. 굳이 춤을 왜 추는지 몰겠네요.. 안그래도 납득안되는 인물인데 끝까지 다 제각각의 비밀을 가졌던 가족들이 해체되지않고 오히려 더 이해하고 진정한 가족이 되는건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