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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화 보고 심리 추리극인가? 했고
3화 역시 심각하게 보고 있었는데,
뜬금없이 시어머니가 저 동탠지 명탠지하니
노선생이 심각한 목소리로 경태예요 15년만에 경찰 공무원이 된 순경 구경태 하는데 이게 뭔가 싶어서 벙졌다가 어이없어서 피식 웃었어요
도대체 장르가 뭔가 검색해보니 생활밀착형 코믹스릴러로 나오네요
뜬금없어서 의아했는데 처음부터 장르가 그랬네요ㅋㅋ
초반 재밌게 보고 있는데 끝까지 재밌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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