뻔하지만 뻔하지 않는 결말. 새로운 시도였던 것 같아요 배우들도 다 좋았던 것 같고. 특히 이혜영님의 연기는 언제봐도 감칠맛나서 좋았네요.
자랑스러운사슴A240816어찌 보면 가족의 해체 같기도 한데 한 집에 모여 살며 같이 밥을 먹을 때 보다도 더 단단해진 가족들이네요. 개운한 느낌이 들게 결말을 잘 내준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