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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과연 앞으로 어떻게 전개 될지...ㅎ

https://community.fanmaum.com/BlackOut/76787767

 

고정우는 현건오를 찾으러 현구탁의 집에 갔다. 하설(김보라)도 현건오를 찾아온 참이었다. 두 사람은 집안에 들어가서 현건오를 찾아냈다. 부들부들 떨던 현건오는 마침내 그 날의 사건을 “그날 창고에서 민수랑 병무가...”라며 고정우에게 털어놓았다.

드디어 내막을 알게 된 고정우는 격분해서 망치를 들고 병원에 난입해 “보영이 왜 죽였냐”라며 신민수를 위협했다. “증거 있냐”라며 신민수가 잡아떼자 고정우는 “보영이 가방! 핸드폰! 팬티까지 다 있다!”라며 분개했다.

한편, 노상철은 양병무의 눈치를 보다가 쓰던 숟가락을 집어들고 어디론가 갔다. 양병무는 노상철이 원주로 간 걸 확인하고 국립과학수사연구소를 퍼뜩 떠올렸다.

양병무도 곧장 국과수로 갔지만 노상철을 놓쳤다. 노상철은 심보영의 속옷에서 나온 체액이 양병무의 것이란 결과를 확인하고 무천마을로 돌아갔다.

시내로 들어온 노상철은 양병무가 순찰차를 쫓아오자 “저 자식 봐라”라며 어이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양병무는 노상철을 뒤쫓다가 샛길로 먼저 가서 차를 들이받아버렸다.

시청자들은 “숨막혀서 혼났다”라며 긴장감이 최고라고 입을 모았다. “보영이 마지막날이 너무 속상해”, “각색 잘했다”, “빌드업이 이렇게 중요한 거였다”등 극찬이 쏟아졌다.

MBC 금토드라마 '백설공주'는 시신이 발견되지 않은 미스터리한 살인 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돼 살인 전과자가 된 청년이 10년 후 그날의 진실을 밝히는 과정을 담은 역추적 범죄 스릴러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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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쾌한포인세티아C212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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