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게시판 TOP 50
[전체]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비겁한 아버지 권해효의 통곡…이가섭에게 무슨 일 있었나
2024.09.09 15:16
조회 27추천 0스크랩 0
https://community.fanmaum.com/BlackOut/77220158
아버지 현구탁(권해효)의 강요로 진실을 말하지 못한 현건오(이가섭)가 결국 스스로 생을 마감했다.
7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Black Out' 8회 줄거리는 심보영(장하은) 살인 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된 양병무(이태구)와 신민수(이우제)를 놓고 벌어졌다. 두 사람은 심보영의 속옷에서 나온 DNA와 일치하면서 긴급 체포됐다.
사건 당일에 심보영이 촬영한 영상에도 양병무와 신민수만이 있었다. 현건오는 술을 가지러 나가는 모습만 담겨 있었는데, 현구탁이 끝까지 은폐하려는 것을 보면 사건 시각에도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현건오는 자수하고 진실을 말하려고 했지만 자폐를 앓고 있는 쌍둥이 형 현수오(이가섭) 때문에 진술을 거부했다. 아버지 현구탁이 현수오의 자폐를 이용해 끝내 진실을 막은 것이었다.
현구탁은 앞서 양병무와 신민수를 단순 성폭행으로 기소하고 다시 고정우(변요한)에게 누명을 씌우려고 했다. 모두가 아들을 보호하겠다고 나선 일이었지만, 결국 죄책감에 시달린 현건오는 스스로 생을 마감했다.
어떻게 전개 될까요 이제부터는 ㄷㄷ
0
0
신고하기
작성자 경쾌한포인세티아C212189
신고글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비겁한 아버지 권해효의 통곡…이가섭에게 무슨 일 있었나
사유 선택
- 욕설/비하 발언
- 음란성
- 홍보성 콘텐츠 및 도배글
- 개인정보 노출
- 특정인 비방
- 기타
허위 신고의 경우 서비스 이용제한과 같은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댓글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