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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화에서 풀려났던 병무가 다시 잡혀 들어가면서 정우에게 모든 일을 나겸(과거 덕미)가 다 꾸민 것이라며 울부짓고 그 얘기를 들은 정우는 나겸이 묵고 있는 호텔방으로 찾아가 만나는데요.보영과 다은이 죽던 그날 덕미가 정우의 집에 찾아왔었고 그 이후 어딜 갔었는지 묻자 덕미는 집에 갔다면서, 병무와 다른 이야기를 하면서 병무가 돈때문에 자신을 협박한다고 둘러대죠.과거 가난하고 존재감 없던 선머슴 같던 덕미가 지금은 스타가 되었지만, 한결같이 단 한 남자, 정우를 사랑하며 정우가 감옥에 갇혀있는 10년 내내 그를 챙겨온 나겸은 커리어를 포기하더라도 정우와 함께 가정을 꾸리려 하는 순애보적 인물이죠.헌데 회를 더할수록 정우에 대한 짝사랑으로 일편단심으로 정우를 곁에서 지켜내는 모습의 이면에 흑화되는 모습을 틈틈이 보여주는데요.덕미의 호텔방을 나온 정우의 표정이 싸늘하게 변하며 덕미에 대한 의심이 더욱 짙어지고 있음을 보여주고, 덕미의 불안감이 고조됨을 보여 주죠.과연 덕미는 창고에서 무슨 일을 벌였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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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투명한파인애플O220349
신고글 병무의 말처럼 덕미가 꾸민 일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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