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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영실은 남편의 죽음을 자살로 위장하고, 다시 선거에 나가려고 하겠지만 형사는 말을 하겠죠. "죽은 자는 말이 없겠지만 우리에게는 부검 이 있다고",, 부검을 한 뒤 기타 여러 가지 증거로 비서가 압박을 당해 사실대로 말할 거 같고,,
정우에 누명을 벗은 걸 모르고 엄마는 돌아가시는 것 같아요..
현구탁 서장은 자신의 죄가 탈로 날까봐 정우를 죽이려고 하고, 그 지하에 아들이 있다는 걸 모른 채 싸움이 벌어지고 불을 질 르는 것 같아요.
그 불로 인해서 아들이 죽게 되는 것 같고요..
실제로도 그런 일이 가능하다고??
죄가 없으면 없는 거를 증명을 해야 된다고 하잖아요. 없는걸 어떻게증명???하나요..
증명은 경찰들이 증명을 해야 되죠~
하지만 경찰, 검찰등은 자신들이 소설을 쓰고 죄인이라는 걸 만들어 나가는ㅡ 거기 형사같은 인간..
일단 잡아놓고 니가 알아서 증명하라는 거, 잠도 안 재우고,,,
여기에서 정우는 힘없고 빽없는 우리가 아닐까??
정우의 불행이 더욱 가슴아픈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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