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한창 재미있게 보던 드라마 끝났네요.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좀 어둡고 침울한 분위기의 드라마이긴 한데 한번보면 빠져들게 되더라구요.

부모의 자식에 대한 맹목적인 사랑. 한 사람에게 소름끼지도록 집착하는 사랑으로 앞날이 창창한 한 학생의 인생이 망가졌네요.

결국엔 무죄로 밝혀졌지만 사라져버린 억울한 세월은 누가 보상해 주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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