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된 결과이긴 한데 잘 돼서 다행이네요 연극 느낌도 나고, 인물 서사도 깊고, 사건에 접근해나가는 과정도 실감나서 매회매회 집중하면서 봤는대... 재밌게 보던 드라마가 끝나서 담번엔 뭘 봐야하나 맘이 헛헛하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