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란한거위M210498
고준 배우님 작품은 많이 못봤는데 이번역 넘 잘 어울렸어요
혹자는 둘이 사귀는 사이냐~ 할 정도로 케미가 넘쳤던것 같아요
같이 수사를 해가는 것도 그랬지만
둘이 나오는 장면은 필요 이상으로 뭔가 다정한 기류가 흘렀던것 같아요
그래서 심각한 드라마 내용에서 뭔가 하나의 코믹 코드로 받아들여지기도 했던것 같아요
둘의 그런 케미가 드라마를 더 잘 살렸던것 같아서 보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두 배우의 합이 정말 좋았던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