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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반장 1958
8회차 본방사수
진중하게 하는 중입니다.^^
이제훈 배우님이 창가에 서서
혜주와 식사하는 장면 회상씬으로
8회차 잔잔하게 시작이 되어서 참 좋습니다.
혜주와 식사하면서
담백하고 차분하게
아이에 대해 대화를 나누는 중에
'뭐 우리 둘이 행복하게 살면 되는거지'
'우리 둘이 더 중요한거지'
라고 말을 할때
설레이고 마음이 훈훈해졌습니다.
이제훈님의 연기력이
매우 좋아서
평범한듯한 말을 조용조용하게 하는데도
감정이입이 되고
마음이 설레이는것 같습니다.
드라마는
스토리도 좋아야하고
배경화면등도 좋아야하지만
연기자의
훌륭한 연기력이
가장 중요한것 같습니다.
드라마 재미를 업 시키고
완성도 높히는
이제훈 배우님 연기력
정말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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