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책감에 관하여 편에서 선배 형사가 박영한 형사에게 조언한 말이 인상깊고 좋았어요 '두려움이 많으면 좋은 부모 못돼 부모 되는 거 깡다구가 필요하다고' 나는 조바심내는 부모가 아닐까? 좀더 담대해지자라는 생각을 했어요 수사 드라마에서 부모의 태도에 대해 배웠어요^^ 좋은 배움을 갖을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