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가까운 사람이 무서워

아들이 부모를 죽이고 아무런 죄의식을 못느끼는 사건을 다룬 회였다 엄마의 장례중 혼자있을 때 신문을 보고 웃는 모습, 자신이 안그랬다고 부인하다가 증거를 대자 변하는 표정의 모습에 소름이 끼쳤고 지금도 그 살벌한 표정이 눈앞에 자꾸 어린거린다 소년의 연기가 뛰어나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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