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VS바다? 나는 바다
보리님 글 읽으면서 괜히 마음이 따뜻해졌어요. 수안보 온천이 보리님 가족에게는 정말 소중한 쉼표 같은 곳이네요. 특히 큰아드님이 “이거 좋다” 한마디 툭 던지는 모습, 상상만 해도 뭉클하고 뿌듯해요. 온천에서 가족끼리 도란도란 웃고 쉬는 모습이 그려져서 저도 덩달아 미소 지었습니다. 벚꽃까지 만개한 수안보라니, 봄에 가는 온천도 참 매력적일 것 같아요. 따뜻한 이야기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다음엔 저도 가족이랑 꼭 가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