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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거주하는 40대 여입니다
문암생테공원은 2000년까지 쓰래기매립지였던 곳입니다
당시엔 악취뿐만 아니라 벌레가 들끌어 주변에 사람이 살수도 없었다고 해요
그러나 이후 긴시간 안정화작업을 거쳐 지금은 이전의 모습을 상상할 수 없을만큼
아름다운 공원이 되었습니다
주말에 아이들과 다녀왔는데요
아이들이 너무나 좋아하는 큰 놀이터와 바닥분수도 있고
넓은 잔디밭과 산책코스 반려견 놀이터도 있어
가족나들이로 너무나 좋은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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