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TMT피자 먹었습니다

대전 사는 40대 남성입니다 

동네 피자 맛집입니다

피자 먹었고요 불고기 피자입니다 

Too much topping 이라는 뜻이고요

집에서 도보 7분이라서 픽업했어요

픽업할인 5천원 부수입 5천원 네포4200원 

알뜰살뜰 아껴서 배달 시키는것도 잼있네요

피자 토핑이 가득해서 입속엔 뉴욕갔다가 

캘리포니아 갔다가 엘에이 갔다가 막 정신없이

맛있네요 피자 도우도 맛있어서 싹다 먹습니다

남은 피자 조각도 전자렌지 30초 돌리면 살아납니다

 

저는 아무 소스도 안뿌리고 피자 자체만 먹을때 

제 입이 황홀해지면 그게 제일 맛난 피자같습니다

피자위에 소스로 떡칠하거나 피자 시키면주는 

각종 소스에 의존해야 먹는 피자는 별로인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