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여러분은 어떤 돈까스 스타일 좋아하세요??

대전사는 회원입니다 

3년이상 지역에 있는 돈까스집을 투어했습니다 

아마도 3년이상 넘을겁니다 여러번 간곳도 있어서요 

돈까스는 유치원때부터 먹은거 같은데 계속 좋아합니다 아마 그때는 

백화점 푸드코너에서 어머니가 스프가 곁들여서 나오는 돈까스였고

밥도 접시밥에 나왔었고 후추도 접시에 항상 따로나와서 후추를 쳐서 먹었던 기억이있네요

 

1번 지하상가 찐분식집 가면 리스트에 있는 돈까스입니다 

 (오뚜기 스프랑 김밥천국스타일의 육수국물이 매력이고 깍두기 대신 김치줍니다) 

양배추샐러드에도 당근채약간과 피망채가 있고 또다른 튀김도 올려주시네요)

 

2번 돈까스세트 메뉴인데 돈까스 조금과 우동도 곁들여 먹을수있고 양배추샐러드엔 방울토마토와

적채도 함께 올려져있고 정확하게는 기억안나지만 샐러드소스는 사과로만든 소스인거 같아요 

소스가 달달합니다

 

3번 우동에 들어가는 건디기와 육수가 나오고요 레몬에이트까지 세트입니다 

    깨는 본인이 갈아서 돈까스에 찍어먹는 스타일입니다

 

4번 스프와 양배추샐러드 마카로니샐러드 콘샐러드까지 나오는 경양식 돈까스입니다

     아마도 어렸을적에 많이 드셨을겁니다 스프에 후추톡톡하면 더 맛있습니다

 

5번 저의동네있는 돈까스 집이고 돈까스는 일본스타일인데 육수는 분식집 우동국물 가기전 육수입니다

      유자향나는 단무지가 나오고 셀러드소스와 돈까스소스는 테이블마다 비치되여 있습니다 

 

6번 히말랴야 소금과 돈까스소스에 깨도살짝 뿌려져있고 먹을만큼 적당히 나오고요 이집의 특징은 

고기 숙성하는 냉장고에 보관후에 꺼내서 주문들어오면 튀겨주시고 국물은 장국이 나옵니다

장국에는 팽이버섯 다진거와 쪽파가 들어갔던걸로 기억나네요

 

아직 못가본 와규스타일의 돈까스집 본인이 불판에 구워먹는 집도 있는데 다음엔 거기를 가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