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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충남에 거주하는 30대 여자입니다
오늘은 명절지내러 본가로 아침일찍
출발했는데 생각보다 차가 안막혀서
쭉쭉 왔네요
본가 도착하자마자 짐 풀고
점심 거하게 한상 먹고
커피먹고 누워서 한번 찍어봤어요 ㅎㅎ
본가 올때마다 맘이 너무 편해서인지
잠이 노곤노곤 쏟아졌어요^^
한숨 자고 일어나서
본격적으로 엄마랑 같이 전 부치고 있어요 ㅎㅎ
4인 가족이다 보니 양을 많이 하진 않고
적당히 먹을만큼만하기에 그렇게 힘들지 않네요
다들 안전 운전하시고 명절음식 배터지도록
드시고 행복하고 즐거운 설날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새해복 많이 받으십쇼 모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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