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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도에 사는 30대 여성입니다
오늘은 홍합탕을 끓였는데, 육수 나온 걸로 해물 칼국수를 만들었어요~ 새우도 넣고 버섯도 넣으니까 국물이 진짜 완벽하게 우러났네요.
한 입 먹을 때마다 속이 확 풀리고, 좋았어요! 그동안 먹은 칼국수 중에 제일 맛있었을 정도로 국물이 끝내줬습니다~!
한 그릇 먹고 나니까 마음도, 몸도 따뜻해지는 느낌!
오늘은 정말 제대로 한 끼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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